라세린드 - C'mon through 안녕하세요.평소 즐겨 듣고 사는 음악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스웨덴하면 떠오르는 것이 뭔가요?추운나라. 복지짱짱. 우울증. 뮤지션으로는 ABBA가 떠오릅니다.스웨덴의 그 우울함과 어울리는 뮤지션들이 스웨덴에는 꽤 있습니다.그 중 제가 오늘 소개하고 싶은 뮤지션은 Lasse Lindh입니다. Lasse Lindh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드라마 '소울메이트'의 OST로 알게 되었습니다.그 당시 바닥을 치던 시청률과 다르게, OST하나는 기가막히게 끝내줬던 몇 안되는 드라마였죠.'Wake up at Sea Tac'이라는 앨범(영어판 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앨범을 내고 있습니다.특이한 점은 이 뮤지션이 한국을 좋아해서, 신촌 근처에서 자취도 하고,홍대에서 버스킹도 하는 참 특이한 뮤지..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