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케릭터 평가

요즘 잘나가는 캐릭터들

- 홀리는 여전히 파티플레이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습니다만, 버프 자체의 능력치를 낮추는 대신 체력영향을 크게 받게 해 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전과는 다르게 이계세팅이 잘 되어있으면 아주 좋지만 그렇지 않을경우는 생각보다 버프력이 떨어지긴 합니다.

- 스커는 현재 최상위딜러입니다. 이계 뿐 아니라 진:고대던전(85제 끝판 파밍던전)에서도 스커 이상의 화력을 보여주는 캐릭터는

전무합니다. 단언컨대 스커는 가장 완벽한 원탑딜러입니다.

- 넨마는 지속딜 , 광역딜 , 버프 , 유틸성 모든 면에서 최상위권입니다만, 단타-한방딜 기술이 2차각성기 하나정도라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진고던에서 스커만큼 편하고 빠르게 돌지는 못합니다. 신이계,개이계에서는 세팅에 따라 스커보다 더 빠른 클리어타임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 토네는 기존에 홀딩특화였다면 지금은 홀딩+딜 까지 되기때문에 아주 좋습니다만 고정데미지 캐릭이다보니 일정 이상의 데미지가 필요한

진고던에서 스커만큼의 화력은 보여주지 못합니다. 컨트롤을 조금 타는 캐릭이라 컨에 따라서는 어디든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 무극은 핵토파스칼킥 하나만 보고 키우는 캐릭답게 핵토 한방의 데미지는 엄청나게 쎕니다. 그래서 신이계나 진:왕유처럼 몹이 1마리씩

나오는 던전에서는 여스커 못지않게 강합니다만 그 외 던전은 글쎄요.. ㅎㅎ

- 크리에이터는 키보드가 아닌 마우스로 컨트롤 하는 특이한 캐릭터인데 데미지는 평범하지만 말도안되는 스킬들로 인해 4인파티도

어렵다는 진고던을 혼자서 쩔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냥 앵벌이용 캐릭이라고 해야될까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없는 캐릭이었는데

말도 안되게 좋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말이 안됩니다 얘는.

- 다크나이트는 가장 완벽한 귀검사였는데.. 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엊그제 패치때 뭐 잘못건들었다는 말도 있고;

워낙 매주매주 밸런스가 뒤바뀌는 던파판이라서요.

- 위에 안적긴 했어도 요새 데페,블러디아,배메,인파정도 제외하면 이렇다 할 병-신캐릭은 없습니다. 그리고 얘네가 그렇게 약한건 아닌데

천대받는 이유는 딜이 안되면 유틸성이라도 좋아야하는데 죄다 홀딩기 없는 퓨어딜러죠.(바베큐 퍼니셔 스프리건 황룡 스매셔 이런거 말고

레이브,플컬,정크스핀정도로 지속시간이 긴 것들부터 보통 홀딩취급 해줍니다) 그렇다고 소울처럼 디버프를 넣을 수 있는것도 아니고

남에게 버프를 줄 수 있는것도 아니고(윌드가 있긴한데..ㅋㅋ) 적은 투자로 파사다니기엔 좀 불편한 감이 없잖아 있죠. 그러나 요샌 워낙에

괴랄한 템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현재 가장 천대받는 데페의 경우에도 투자만 많이 해주면 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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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템은 어떻게 무엇부터 맞춰야 하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이계 돌리세요 이계요

이계는 70렙부터 갈 수 있고 공략을 잘 모르시면 길드하나 가입해서 물어봐가면서 같이 다니시면 됩니다.

조만간 이계 튜토리얼도 나온다고 하니 금방 적응되실겁니다.

그럼 즐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