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달 어플이라는 말이 많이 들려왔음... 관심이 생김. 예전 창업 관련 수업 들을 때 가장 많이 나온 아이템이 바로 요 배달 어플이었음. 어느 아이템이 안 그렇겠냐만, 이 아이템의 가장 큰 문제도 역시 수익 모델이었음. 결국 해당 업체랑 제휴를 맺고 그 중간 수수료를 떼는 방식일텐데... 큰 수익은 못 내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음.
아무튼, 그런 것과 상관 없이 한번 검색해보니 요기요라는 어플이 많이 보임. 개인적으로 어플 이름은 배달의 민족이 제일 잘 지은 느낌ㅋㅋㅋ 한번 앱스토어에서 요기요를 검색해봤음.
오 요기요 있음ㅋㅋㅋ 참고로 안드로이드보다 IOS쪽 어플 개발이 더 힘들다고 함. 그런 건 나랑 상관없고... 일단 다운 ㄱㄱ
첫 화면임. 오 사진 잘 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점심 먹었는데 또 배고픔. 배달 어플의 성공 여부는 사진에서 갈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깐 함... 배달하면 치킨이지! 치킨을 눌러봤음. 심지어 일식 중식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치킨은 그냥 치킨임ㅋㅋㅋㅋㅋㅋㅋ
선택해보면 알겠지만 주소를 물어봄. 그래서 미금...을 검색해봤는데 서비스 준비중이라고 나옴. 에라이. 이런 배달 어플의 경우 각 업체랑 일일이 계약을 해야할테니... 전국적으로 계약하기에는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들음. 곧 수익 내기가 힘들 것 같음. 그럼 요기요 말고도 다른 어플들을 같이 사용해야하는 건가... 지역별로???
아무튼 서울을 선택해야 하는 건가 하고 안암을 검색해봄. 오 나옴. 안암 근처에 이렇게 치킨집이 많았음?
치킨 하면 맥시카나! 는 아니고 사진이 제일 맛있어 보여서 선택해봄... 위의 화면처럼 업체를 선택하면 메뉴가 나옴. 뭐 할인 같은거 해주면 좋겠는데 그런 거 없음. 그럼 왜 이 어플로 주문하냐 전화해서 주문하지.
계속 안 좋은 점만 말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이래봬도 이 포스팅 제목이 배달 어플 추천임. 어플 참 깔끔함. 사용하기 편함. 적어도 배달할 때 사용하는 어플이라는 점에서는 괜찮은 어플임. 정말임. 써보셈. 안드로이드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음....
메뉴를 선택하면 이렇게 주문표에 메뉴가 나옴. 이제 주문하기 눌러서 주문하면 됨. 물론 난 안함. 최소 주문 금액도 있네... 원래 치킨집에 이런 거 없지 않나???? 아니면 이 최소 금액을 통해서 주문당 수수료를 받는 건가? 싶음.
이상 요기요를 사용해봤음. 혹 다른 배달 어플 사용해본 분은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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